농수로유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누나 살해하고 농수로에 유기한 남동생 사건 친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농수로에 유기한 남동생이 29일 체포되었습니다. 인천 강화도의 한 농수로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후 9일 만에 검거된 것인데요. 범행 시기는 무려 4개월 전이라고 합니다. 친누나를 살해하고 유기한 이 사건에 대해 자세한 정보와 범행 동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내용 21일 인천 강화도의 농수로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사체는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흔적이 있었으며, 1.5m 깊이의 농수로에 엎드린 상태로 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범죄 사건으로 구분, 부검 결과 사인은 '흉기에 의한 대동맥 손상'이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통화 내역, 금융 거래 내역 등을 토대로 수사를 시작하였고 9일 만에 남동생을 용의자로 검거하였습니다. 인물 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