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르소설/웹툰] 혜돌이, <아도니스> 장르: 로맨스판타지 작가: 소설(원작) 혜돌이 / 웹툰 (글)살모니티, (그림)결정, (감수)팀 아도니스 발행자: 소설(원작) 동아 / 웹툰 디씨씨이엔티주식회사 한창 기사 여주물에 흥미를 가졌을 때 접했던 작품 중 하나가 장르소설 였다. 남주에게 죽임을 당하는 부분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는 사실 이 작품 외에도 회귀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도입부다. 후회스러운 삶을 살았고, 회귀했을 때는 똑같은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미래를 알고 있다는 이점을 백퍼 활용하여 해피엔딩을 이끄는 장르가 회귀물이다. [출판사 제공 작품 설명] "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 "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냐!" 자신보다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 [정보] 카카오페이지 이용권 환불 방법 카카오페이지 장,단점 및 이용권 환불 방법 네이버, 다음, 미스터블루, 리디북스 등 웹툰 및 장르소설을 서비스하는 많은 플랫폼이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카카오페이지를 선호한다. 스마트폰이 오래됐기도 하고, 성격상 지저분한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 앱도 최소한만 받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웹툰 및 웹소설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독점 및 선점 컨텐츠도 풍부한 카카오페이지에 정착하게 되었다. *네이버 웹툰: 보증된 실력의 작가와 재밌는 작품이 많아 이용은 하지만 장르소설을 볼 수 있는 시리즈 앱은 설치하지 않았다. → 나눠서 서비스 하는 것이 불만 *조아라: 신인 작가 및 신작을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지만 재밌는 작품의 경우 어느 정도 연재가 된 후 출판사와 계약을 맺어 중단되는 경우가 많다. → 기다리면 출판사를.. [장르소설/웹툰] 이보라,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소설(원작) 이보라 / 웹툰 (글)라뇽, (그림)오션 발행자: 연담 x 서울 요즘 많은 장르소설이 웹툰화 된다. 이는 카카오페이지의 영향이다. 이전 담론(2021.03.05 - [상상 놀터] - [담론] 우리나라 만화 시장과 웹툰의 발전)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카카오페이지는 공격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독점 컨텐츠가 필요했다. 하지만 네이버 웹툰처럼 직접 작가를 관리할 여력은 없었던 지라 출판사에 원고료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독점 계약을 하게 된다. 이에 많은 출판사들이 참여하게 되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원고료를 출판사와 작가가 나눠가져야 했기에 적은 원고료로도 일이 가능한 신인 작가를 찾게 된다. 하지만 신인 작가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기대하기 힘들었기에 기존에 입증.. [세계관] 판타지 종족 및 몬스터 많은 판타지 배경을 가진 창작물에서 인간 외에 다른 종족 및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이러한 설정은 작가가 순수 창작하기도 하지만 신화에 기반하여 재창조하거나 기존에 유명하거나 보편적으로 등장하던 설정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판타지에서 보편적으로 등장하는 종족 및 몬스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드래곤 / 용 서양 판타지에선 드래곤, 동양 판타지에선 용으로 등장합니다. 뿔을 가진 거대한 생명체로, 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래곤은 커다란 날개가 있고 도마뱀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소설 속에서 드래곤을 비하하는 용어로 '성질 사나운 도마뱀' 등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용은 뱀과 흡사한 형태로 대부분 날개가 없고, 있어도 작게 그려집니다. 용은 승천하기 전에는 이무기로 있는데 이무기는 구렁이와 같은 생김새.. [장르소설] 내닉, <반그늘의 소녀>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내닉 발행자: kwbooks 어렸을 때는 대여점에서 200원 300원 주고 만화책을 빌려봤다. 그 시절은 오랜 시간 전화 연결이 안되고, 요금 폭탄 맞고 등짝 맞던 pc통신 시절이었다.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통신 시절에 게시판을 통해 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기뻤었다. 중학생이 되자 길거리에 인터넷 전단지가 나돌았다. 월 정액 요금만 내면 무제한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고등학생? 대학생쯤인가? 되자 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웹툰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이 때쯤 들었던 것 같다. 인터넷의 보급화와 '무료'에 익숙했던 시기였다. 네이버에서 무료로 연재하는 웹툰 서비스는 사실상 망해가는 만화계의 혁명이었다. 수많은 만화가가 탄생하고, 재밌는 작품들이 넘쳐났다. 무.. 이전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25 다음